오블완 끝나고 다시 찾아온 블로그이전에 토스티 보글백 패키지 리뷰올렸었는데네 주말동안 다 완성했습니다귀엽죠,,오랜만에 맘에 들어요 뿌듯합니다도안대로 떴을때 생각보다 높이가 낮아서 몸통 2단 더올리고가방끈도 두단씩 더 올려서 마무리해줬어요라지사이즈 3볼이라고 했는데 솔직히 도안대로 떴으면 2볼로 마무리도 가능했을것 같긴 합니다어제 이거 완성하고 싶다고 새벽 2시반까지 미친듯이 뜨개하고 기절하고오늘 회사가서 반죽음이었지만(커피마시고 살아남음)오늘 들고 회사가는데 기분은 좋았슴다퐁실퐁실 부들부들 최고뜨개가 끝났으니 하나 캐스트온 해야겠죠드디어 한번은 뜨고싶었던 의류를 떠보려고해요처음은 떨리니까 풀 동영상이 있는 테디울 조끼로,,보글백은 엄마도 떠주려고 또 시켰는데,, 완성할수있겠죠,,? 암튼 완성하면 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