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루 일상/하루기록

[일상] 오블완 마지막 주말 / 움버거앤윙스

다하루 2024. 11. 25. 21:36

보자마자 홀린듯이 저장한 리즈공주님 사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진짜 너무이뻐,,

 

11월도 이제 한주만 남았네요

이것도 지나면 2024년이 1달만 남았네요,,,

약간 이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블완챌린지도 어느덧 3일만을 남겨놓고있습니다.

하루하루 안 놓치고 매일 글을 썼다는게 (아직 2일 남았지만) 조금 대견합니다.

오늘은 뭘쓸까 고민하다가 오블완을 쓰는 마지막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일상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번주는 진짜 배달의 한주였어서 주말역시 배달로 꽉꽉 채워먹었어요

남은사진은 하나밖에없지만,,

그래서 그 남은사진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움버거앤윙스

 

파랑파랑해

 

이게 치킨패티는 동일하고 소스만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추천을 받아서 핫크리미버거로 시켜봤습니다.

(오리지널/핫크리미/스파이시로제/버팔로/소이갈릭/핫레드)<-맛은 이렇게 있어요!

 

리뷰에서 베이컨을 꼭 추가하라고 해서 추가했는데

오리지널은 안먹어봐서 맛 비교는 못하겠어요

근데 치킨패티를 먹자마자 헉 익숙한맛! 이 떠올랐는데 기억이 안났다가

남자친구가 이거 푸라닭에서 만든 브랜드라고 해서 바로 기억났어요

딱 푸라닭 오리지널 치킨패티맛입니다. 저는 푸라닭 좋아해서 맛있었어요. 

크리미소스도 안느끼하고 딱 적당한 맛,,,, 저는 자주 시켜먹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이 시즈닝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손이 계속가는맛이더라고요

맛은 오리지널/콘소메/포테이토/핫솔티가 있고 저는 콘소메, 핫솔티를 시켜봤어요

둘다 단짠단짠이라 최강조합이긴 했는데 저는 콘소메가 조금더 맛있었습니다!

 

암튼 이렇게 주말을 맛나게 마무리하고,,,오늘 다시 출근완,,했습니다,,

이번주도 빨리 지나가겠죠,,,?

다들 이번주도 화이팅하십쇼

눈이온대요 감기조심하시구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